일상

철원 목련공원

- 서씨부인 - 2024. 9. 16. 11:39

목련 메모리얼 파크
목련 메모리얼 파크 관리사무소

아빠 성묘를 갔다.

 

 

 

 

 

철원 목련공원
카페

여기서 꽃을 살 수 있고

 

 

 

 

 

무인 카페

간단한 다과와 커피를 마실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풍경이 아주 좋다.

 

 

 

 

 

부모님이 다니시는 성당에 이곳을 분양하는 분이 계셔 오게 된 곳.

올 때마다 좋아지고 시설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.

여러 형태의 묘가 있고 이번에 보니 잔디장이란 것도 있었다.

관리비도 저렴.

 

 

 

 

 

아빠

처음엔 1인 묘였는데

어느 해 윤달에 엄마가 여기로 옮기셨다.

부부묘.

 

 

 

 

 

엄마의 꽃꽂이

화려한 색상의 꽃을 네 다섯 다발쯤을 사서

한가닥 한가닥 끊어서는

이렇게 장식한다.

 

 

 

 

 

자주포

집으로 가는 길에 만난.

 

 

 

 

 

국군의 날 행사준비일까?

아들의 신병교육도 철원에서 받았다.

3사단 백골부대.

'필사즉생 골육지정'

수고가 많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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